무릎관절 퇴행성 관절염의 관절경적 치료
게시일. 2004-09-17
무릎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는 처음에는 약물요법이나 물리치료등의 비수술적 방법으로 하다가 이런 치료에 반응이 없으면 수술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수술치료는 관절염의 진행정도에 따라서 관절경 수술이나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합니다.관절경 수술은 관절연골의 상태를 확인하고 동반된 반월상 연골손상도 같이 치료함으로써 자신의 무릎관절을 좀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술입니다.수술방법은 관절경하 변연절제술, 미세 천공술등이 있는데 변연절제술은 손상된 반월상 연골의 부분절제술, 골극이나 유리체를 제거하고 활액막등을 부분 절제함으로써 통증의 완화 효과와 병의 진행을 늦출수 있습니다. 비교적 퇴행성 관절염의 초기상태에서 시행하게 됩니다.미세 천공술은 무릎관절의 관절 연골이 국소적으로 전층에 손상이 있어서 뼈가 노출된 경우에 구부러진 송곳을 이용하여 구멍을 뚫어서 출혈을 유발하여 노출된 뼈위에 섬유연골로 덮힐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런 방법으로 재생된 연골은 정상 관절연골은 아니어서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될지가 명확하지 않고, 연골의 재생에 필요한 시간만큼 체중이 안가도록 해주어야 하는 단점은 있지만, 초기 관절염 환자에서 시도할 수 있는 수술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