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의 일반적인 감별법은?
게시일. 2005-02-15
허리 통증이 있을 때 가장 흔한 것이 요추 염좌인데 이때는 허리에 무리한 힘이 가해진 병력이 있고, 허리를 전후 좌우로 운동을 시켜보면 운동 제한이 있고, 척추의 양측 근육을 눌러보면 압통을 느낀다. 추간판의 섬유테가 찢어져 수핵이 튀어 나와 디스크 (요추간판탈출증)이 되면 환자는 요통, 엉치가 뻐근함, 대퇴부부터 발 뒷굼치 쪽으로 통증을 느끼게 되고, 자가 진단으로는 누워서 다리를 쭉 뻗고 들어보면 허박지와 장딴지 쪽으로 땡겨오는 통증이 심해지는 것으로 임상적 진단이 가능하다. 그리고 척추 신경관이 좁아져서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리는 척추관협착증에서는 앉아 있을 때는 증상이 없다가 일어나 걸어가다보면 다리가 땡기거나 터질 듯이 다리가 아파서 걷기 못하고 구부리고 앉았다가 다시 걸어가는 증상을 보이는 데 이를 신경인성 파행이라고 부르며 전형적인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