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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민 원장,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 관련 논문 유럽 스포츠의학회지 게재

게시일. 2023-11-21


안양윌스기념병원 관절센터 김승민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의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 관련 논문이 최근 SCI급 유럽 스포츠의학회 공식 학술지 KSSTA(Knee Surgery, Sports Traumatology, Arthroscopy)에 등재됐습니다. 

KSSTA는 1993년부터 발간한 유럽 스포츠 외상, 슬관절 및 관절 내시경 학회의 공식 저널이자 세계 수준의 학술지입니다. 

논문의 주제는 ‘무릎의 반월상 연골판 동종 이식술 후 초기 해부학적 이식실패에 따른 외측과 내측 구획의 파열 모양 및 위치의 차이’(Tear patterns and locations are different between lateral and medial compartments in patients with early anatomical failure after meniscal allograft transplantation)’로 서울아산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의료진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정상 C자 모양이 아닌 원판형 반월상 연골판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내측에 비해 외측에 원판형 반원상 연골판이 많은데 이런 경우 정상 모양에 비해 나이에 약한 외부 충격에 의해서도 비교적 파열이 잘 발생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막기 위해 반월상 연골판 동종 이식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김 원장 연구팀은 무릎 관절 내 완충 작용 역할을 하는 반월상 연골판 손상 시 시행하는 반월상 연골판 동종 이식술 후 경과에 따른 파열 여부에 대한 임상 연구를 시행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팀은 수술 후 1년 이내에 파열되는 반월상 연골판의 형태와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김승민 원장은 “반월상 연골판 동종 이식술이라는 이름처럼 수술은 타인의 장기 기증 형태로 크기가 환자와 비슷한 온전한 반월상 연골판 이식편*을 이용해 이식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식편 : 다른 사람에게 채취한 동종의 반월상 연골 조직

이어 “수술의 난이도가 비교적 높고 이식편을 구하는 것도 사람에 따라 크기가 상이하기 때문에 수술 대기도 매우 긴 편이다. 여러 번 반복해서 할 수 있는 수술이 아니기에 수술 후 경과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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