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질환

정의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어린 나이에(유아기, 소아기 때부터)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과 피부 건조증, 습진 등을 동반합니다. 유아기에는 얼굴과 팔다리의 펼쳐진 쪽 부분에 습진으로 시작되지만, 성장하면서 팔이 굽혀지는 부분과 다리가 접히는 부위에 등의 습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며, 많은 경우에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어른의 경우 접히는 부위에 피부염 병변이나,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가 나타나고, 유소아기에 비해 얼굴에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

이럴 때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세요!

  • 1.심하게 가렵고 건조합니다. 피부건조는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 2.낮 동안에는 간헐적으로 가렵다가 대개 저녁쯤 심해집니다.
  • 3.유아의 경우 병변이 주로 진물이나 딱지가 지는 습진이 나타나며 주로 얼굴과 머리에 잘 생깁니다.
  • 4.몸통이 거칠고 건조하며, 팔다리의 바깥쪽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5.아토피 피부염은 나이가 들면서 호전되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호전된 후에도 외부 환경물질이나 자극에 의해 가렵거나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 6.성인기까지 아토피 피부염이 남는 경우에는 몸의 피부 증상은 조금 좋아지는 반면 얼굴에 홍반과 홍조 및 습진이 나타나거나 접히는 부위는 오랫동안 긁어 피부가 두껍게 보입니다.

치료

  •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피부의 보습은 기본으로 하며 피부염 치료를 위한 부신피질호르몬제, 국소 또는 전신 면역 조절제, 국소 또는 전신 스테로이드제, 가려움증을 치료하기 위한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됩니다.
  • 피부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하는 알레르겐, 자극 물질,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하는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감마 인터페론 치료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특성에 따라 개별화된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